2025년 2월 25일, 경기도 안성시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교량 상판 붕괴 사고로 인해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는 사고 당시 한쪽으로 기울기 시작한 상판이 크레인 앞쪽에서 무너지면서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현장의 CCTV 영상에서는 상판이 순식간에 붕괴되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현재, 국토교통부와 경찰, 소방, 고용노동부 등 관계 기관은 사고 원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CCTV 보니 순식간에 와르르…안성 붕괴사고 조사 본격화 | 연합뉴스[앵커]10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안성의 고속도로 공사현장 붕괴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경찰은 현장 관계자를 잇따라 불러...www.yna.co.kr..